양의 탈을 쓴 늑대 사자성어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양의 탈을 쓴 늑대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겉은 착하고 친절해보이지만 속마음은 음흉하며 나쁘다는 뜻. 양의 탈을 쓴 늑대와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인면수심' '표리부동' '구밀복검' 등이 있습니다. 1. 인면수심(人面獸心)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말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뜻함. 2. 표리부동(表裏不同)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을 뜻함. 3. 구밀복검(口蜜腹劍)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을 뜻함. 4. 소리장도(笑裏藏刀)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 성어속담 2023. 2. 1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고사성어 제 줏대를 지키지 못하고 이익이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언행을 바꾸는 경우를 뜻하는 속담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인데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는 무엇일까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부간부담(附肝附膽)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아무 줏대도 없이 형세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하는 기회주의적인 행위를 뜻함. 2. 부간부념통(附肝附念通)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속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함을 뜻함. 3. 가슬추연(加膝墜淵)무릎 위에 올리다가 연못에 밀어 넣다는 말로, 기분에 따라 사람을 대함을 뜻함. 4. 조진모초(朝秦暮楚)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쪽의 .. 성어속담 2023. 2.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