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표준어 맞을까 우리는 무엇인가 못마땅할 때 '아따'라고 말하는데요 '아따'는 표준어일까요? '아따'가 표준어가 맞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따'는 표준어가 맞습니다. '아따'는 무언가 못마땅할 때 쓰는 감탄사로서 국어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표준어입니다. '아따'를 사투리로 알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요 '아따'는 분명히 표준어입니다. ①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못마땅하거나 정도가 심하여 빈정거릴 때 내는 소리.(예) 아따, 이 사람 정말 너무 하는구먼!(예) 아따, 이 사람 정말 너무하네! ② 어떤 것을 어렵지 않거나 하찮게 여길 때 내는 소리.(예) 아따, 별 것 아니구먼!(예) 아따, 괜찮구먼! ※ '아따'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감탄사에는 '어따'가 있습니다.'어따'.. 바른용어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