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강아지 입양시에는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건강한지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법,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법 (방법)>
건강한 강아지의 경우는 어릴 적부터 기르면 주인과의 교감과 충성심이 매우 뛰어나게 되는데요,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성격이 침울하지 않고 명랑하며 활동성이 좋아 행동이 기민한 강아지가 건강한 강아지입니다.
(건강이 좋지않은 강아지는 침울하며 활동성이 떨어져 구석에 처박혀 있으며 잘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② 눈에 눈곱이 끼지 않았으며 눈망울이 맑고 초롱초롱한 강아지가 건강한 강아지입니다.
(강아지의 치명적 질병인 디스템버, 소화불량, 안질 등이 있는 강아지는 눈에 눈곱이 낄 수가 있습니다)
③ 코에 노란 콧물이나 코막힘이 없으며 코가 마르지 않고 촉촉하면서 윤기가 흐르는 코를 지니고 있는 강아지가 건강한 강아지입니다.
(코가 마르거나 노란 콧물이 있는 강아지는 호흡기질환이나 켄넬코프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④ 강아지의 변이 설사변이나 묽은변이 아니며 혈변이 아닌 적당한 형태를 갖춘 변이며 항문 주위가 깨끗한 강아지가 건강합니다.
(강아지의 변이 설사나 혈변인 경우 장염이나 기생충 감염, 소화불량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⑤ 강아지의 배가 올챙이배처럼 볼록하지 않고 몸이 야윈 상태가 아니며 모질도 거칠지 않고 적당히 윤기가 나며 다소 살이 오른 상태의 강아지가 건강합니다.
(모질이 거칠거나 배가 볼록하고 야윈 상태의 강아지는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영양결핍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⑥ 강아지의 예방접종, 구충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고 최소 1~2차 DHPPL(종합백신) 접종을 마쳐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 강아지가 좋습니다.
⑦ 호기심과 활동량이 많으며 명랑하여 부르면 쉽게 오고 만져도 잘 반겨주는 강아지가 좋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거나 으르렁거리며 경계하거나 소심하여 사람의 손길을 피하며 불러도 쉽게 오지 않는 강아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위와 같이 건강한 강아지 선택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내용을 잘 참고한 상태에서 여러번 확인을 한 후에 마음에 끌리는 건강한 강아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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