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물었을때

붉은 개미를 비롯한 일부 개미는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개미에게 물리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에 개미가 물었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미가 물었을때>

개미가 물면 물린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시간이 흐르면 붓기가 더 심해지면서 가려움증과 함께 따끔거리거나 욱신거 리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심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개미에게 물렸을때 아프거나 간지럽다고 자꾸 만지거나 긁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만지거나 긁지말고 물린 부위를 물로 깨끗하게 씻고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를 발라주도록 합니다.

 

 

개미에게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기만 해도 가려움증과 통증이 완화되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물로 깨끗하게 씻기만 해도 됩니다. 그러나 만약을 위해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물린 부위에 침을 바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침을 바르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야외활동시에는 개미가 물지 않도록 긴 팔 상의와 긴 바지를 입도록 합니다. 

 

 

아무튼 개미가 물었을 경우라면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를 바르도록 합니다.

 

 

<개미 특징>

개미는 벌목 개밋과에 속한 곤충으로 전 세계에 5,000여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부지런한 곤충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미는 여왕개미, 수개미, 병정개미, 일개미가 한 무리를 이루어 땅속이나 고목 등에 둥지를 틀고 집단 서식을 합니다.

 

개미는 종류에 따라 크기가 다른데요, 크기는 보통 2~25mm 정도며, 머리가 크고 양턱이 잘 발달되어 자신보다 큰 먹이도 마음대로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개미는 잡식성이어서 죽은 곤충이나 벌레, 음식 부스러기 등을 먹이로 삼지만 살아있는 곤충도 잡아먹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