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호칭 예절 참고하세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직장동료 호칭에 대해 한번쯤 고민한 적이 있었을 겁니다. 이에 국립국어원에서 권장하는 직장동료 호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① 외래어 사용 금지널리 쓰이고 있는 미스○, 미스터○의 미스와 미스터는 외국어이므로 어느 경우에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② 친한 사이 이름 부르지 않기친한 사이인 경우 '갑수야'처럼 이름만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사적인 자리면 몰라도 공적 자리인 직장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상사가 아랫사람 이름만 부르는 경우 상대방의 자존감이나 자존심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 상사는 아랫사람의 이름에 '씨'를 붙여 부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③ 직함없는 동료 호칭직함이 없는 동료를 부를 때는 남녀.. 생활상식 202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