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새다 머리가 세다 맞춤법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머리가 새다'와 '머리가 세다'가 있는데요, '머리가 새다'가 맞을까요? '머리가 세다'가 맞을까요? 머리가 새다 머리가 세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머리가 세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머리가 새다 (X) - 머리가 세다 (O) 머리카락이나 수염 따위의 털이 희어지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세다'입니다. 따라서 '머리가 세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머리가 허옇게 세었다. (O) (예) 머리가 허옇게 새었다. (X) (예) 검던 머리가 허옇게 세어 버렸다. (O) (예) 검던 머리가 허옇게 새어 버렸다. (X) (예) 몇 년 사이에 머리가 부쩍 세었다. (O) (예) 몇 년 사이에 머리가 부쩍 새었다. (X) 간혹 보면 '머리가 세다''를 '머리가.. 바른용어 2024.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