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고사성어 제 줏대를 지키지 못하고 이익이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언행을 바꾸는 경우를 뜻하는 속담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인데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는 무엇일까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부간부담(附肝附膽)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아무 줏대도 없이 형세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하는 기회주의적인 행위를 뜻함. 2. 부간부념통(附肝附念通)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속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함을 뜻함. 3. 가슬추연(加膝墜淵)무릎 위에 올리다가 연못에 밀어 넣다는 말로, 기분에 따라 사람을 대함을 뜻함. 4. 조진모초(朝秦暮楚)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쪽의 .. 성어속담 202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