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는 대로 사자성어 물 흐르는 대로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물 흐르는 대로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지자요수(智者樂水) 지혜로운 사람은 막힘이 없이 흐르는 물과 같아서 물을 좋아한다는 말. ② 상수여수(上壽如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③ 낙화유수(落花流水)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말로, 가는 봄의 경치나 세력이 보잘것없이 쇠하는 것을 뜻함. ④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서 변함. ⑤ 여세부침(與世浮沈)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서 변함. ① 지자요수(智者樂水)인자요산(仁者樂山)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뜻. ② 인자요수(仁者樂水) 지자요산(知者樂山) 어진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지.. 성어속담 2023. 3. 7. 여우 속담 모음 여우와 관련된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로부터 전해오는 여우 속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바다에서 여우찾기.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뜻함. 2. 봄바람에 여우가 눈물 흘린다.봄바람이 매우 매섭고 쌀쌀함을 뜻함. 3. 토끼 죽으니 여우 슬퍼한다.같은 부류의 괴로움과 슬픔을 같이 괴로워하고 슬퍼함을 뜻함. 4.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같은 부류의 괴로움과 슬픔을 같이 괴로워하고 슬퍼함을 뜻함. 5. 여우를 피하니까 이리가 나온다.일이 갈수록 어려워짐을 뜻함. 6.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났다.일이 갈수록 어려워짐을 뜻함. . 7. 여우를 피하다 호랑이 만난다. 일이 갈수록 어려워짐을 뜻함. 8. 여우 뒤웅박 쓰고 삼밭에 든 것.앞을 잘 볼 수가 없.. 성어속담 2023. 2. 24. 거짓말 사자성어 모음 거짓말과 관련된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거짓말 사자성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감언이설(甘言利說)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을 뜻함. 2. 교언영색(巧言令色)남에게 잘 보이려고 그럴듯하게 꾸며 대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뜻함. 3. 권모술수(權謀術數)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온갖 술책을 뜻함. 4. 중상모략(中傷謀略)상대방을 중상하고 모략하여 피해를 주는 행위를 뜻함. 5. 침소봉대(針小棒大)작은 바늘을 큰 몽둥이라고 한다는 말로, 작은 일을 크게 부풀려서 말함을 뜻함. 6. 봉대침소(棒大針小)큰 몽둥이를 작은 바늘이라고 한다는 말로, 큰 일을 작은 일처럼 축소시켜 말함을 뜻함. 7. 허무맹랑(虛無孟浪)터무.. 성어속담 2023. 2. 23.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함을 비유한 사자성어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함을 비유한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함을 비유한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자해지'입니다. 결자해지 (結者解之)는 매듭을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말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결자해지(結者解之)매듭을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말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뜻. 결자해지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거나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에게 책임을 지도록 강요할 때 주로 사용하는 사자성어입니다. ① 내가 원인을 제공했으니 결재해지 차원에서 내가 해결하겠다. ② 결자해지라고 네가 저지른 잘못은 네가 해결해라. 조선 숙종 때의 학자 홍만종이 지은 문학평론집 '순오지.. 성어속담 2023. 2. 2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사자 성어 및 뜻이 같은 속담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앞에 두고서도 기역자를 모를 정도로 아주 무식하다'는 뜻을 지닌 속담이 바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인데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의미가 같은 속담과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를 지닌 속담에는 '기역자 왼다리도 못 그린다'와 '가갸 뒤 자도 모른다'가 있습니다. ① 기역자 왼다리도 못 그린다.아주 무식하여 글이라고는 전혀 보고 쓸 수 없다는 뜻. ② 가갸 뒤 자도 모른다.아주 무식하여 글자를 모른다는 뜻. ① 목불식정(目不識丁) 한자 중에서 제일 쉬운 글자인 고무래 정자도 알지 못할 정도로 무식함을 뜻함. ② 일자무식(一字無識)한 글자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무심함을 뜻함. ③ 어로불변(魚魯不辨).. 성어속담 2023. 2. 19. 양의 탈을 쓴 늑대 사자성어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양의 탈을 쓴 늑대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겉은 착하고 친절해보이지만 속마음은 음흉하며 나쁘다는 뜻. 양의 탈을 쓴 늑대와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인면수심' '표리부동' '구밀복검' 등이 있습니다. 1. 인면수심(人面獸心)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말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뜻함. 2. 표리부동(表裏不同)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을 뜻함. 3. 구밀복검(口蜜腹劍)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을 뜻함. 4. 소리장도(笑裏藏刀)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 성어속담 2023. 2. 1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고사성어 제 줏대를 지키지 못하고 이익이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언행을 바꾸는 경우를 뜻하는 속담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인데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는 무엇일까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부간부담(附肝附膽)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아무 줏대도 없이 형세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하는 기회주의적인 행위를 뜻함. 2. 부간부념통(附肝附念通)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로, 속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함을 뜻함. 3. 가슬추연(加膝墜淵)무릎 위에 올리다가 연못에 밀어 넣다는 말로, 기분에 따라 사람을 대함을 뜻함. . 4. 조진모초(朝秦暮楚)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 성어속담 2023. 2.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