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앞에 두고서도 기역자를 모를 정도로 아주 무식하다'는 뜻을 지닌 속담이 바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인데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의미가 같은 속담과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우리의 속담과 같은 뜻을 지닌 속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를 지닌 속담에는 '기역자 왼다리도 못 그린다'와 '가갸 뒤 자도 모른다'가 있습니다.
① 기역자 왼다리도 못 그린다.
아주 무식하여 글이라고는 전혀 보고 쓸 수 없다는 뜻.
② 가갸 뒤 자도 모른다.
아주 무식하여 글자를 모른다는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사자 성어>
① 목불식정(目不識丁)
한자 중에서 제일 쉬운 글자인 고무래 정자도 알지 못할 정도로 무식함을 뜻함.
② 일자무식(一字無識)
한 글자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무심함을 뜻함.
③ 어로불변(魚魯不辨)
어자와 노자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무식함을 뜻함.
④ 불식일정(不識一丁)
한자 중에서 제일 쉬운 글자인 고무래 정자도 알지 못할 정도로 무식함을 뜻함.
⑤ 불학무식(不學無識)
배우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을 뜻함.
⑥ 불식지무(不識之無)
지(之)와 무(无)를 모를 정도로 아주 무식함을 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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