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제란? 삼오제 뜻 장례와 관련된 용어 중에 삼오제란? 말이 있는데요, 삼오제란? 어떤 뜻일까요? 삼오제 뜻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고인의 혼백을 평안하게 해주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로서 고인이 돌아가신 뒤에 세 번째로 지내는 제사를 말합니다. 오늘날에는 흔히 고인이 돌아가신 날로부터 5일째 되는 날에 삼오제를 지냅니다. 그런데 '삼오제'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삼오제'가 아니라 '삼우제(三虞祭)'가 정확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① 삼오제 (X)삼우제(三虞祭)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② 삼우제 (O)고인이 돌아가신 뒤에 세 번째로 지내는 제사를 의미하는 말로 표준어입니다. 요즘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로부터 5일째 되는 날에 삼우제를 지냅니다. (예) 할머니 삼우제를 지내고 탈상 했다. (O)(예) 할머니 삼오제.. 일반상식 2024. 8. 25. 골때리다 골 때리다 뜻 '골때리다'는 말이 있는데요, '골때리다'는 어떤 뜻일까요? 골때리다 뜻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속된 말로) 어떠한 상황이나 사람의 언행이 너무나 어이없고 터무니없다는 뜻입니다. ※ 골때리다어떠한 상황이나 사람의 언행이 너무나 어이없고 터무니없다. (주로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며 속된 표현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은 말입니다) (예) 어제 아주 골때리는 일이 있었다.(예) 그는 골때리는 행동을 자주 한다.(예) 그는 술만 먹으면 정말 골때린다.(예) 오늘 아침에 골때리는 사람을 봤다.(예) 그녀는 골때리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① 황당하다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이거나 현실성이 없어 어찌할 도리가 없을 정도로 어이없고 터무니없다. (예) 그의 말은 너무나 황당했다.(예) 그녀의 .. 일반상식 2024. 8. 16. 손톱은 뼈 손톱은 뼈인가요 단백질인가요 손톱은 뼈인가요? 아니면 손톱은 단백질일까요? 손톱은 뼈인지 단백질인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톱은 뼈가 아니라 단백질입니다. 손톱은 뼈가 아니라 단백질 성분의 피부가 단단하게 변한 것입니다. 손톱은 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손가락 끝의 단백질 성분의 피부가 단단하게 변한 것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지방과 수분입니다. 발톱도 마찬가지로 발가락 끝의 단백질 성분의 피부가 단단하게 변한 것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9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지방과 수분입니다. 손톱과 발톱은 머리카락처럼 감각을 느끼지 못하므로, 잘라도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에 잘 녹지 않으며, 단백질분해효소에도 분해되지 않으며, 시약에도 저항력이.. 일반상식 2024. 7. 26. 인공지능 관련 직업 인공지능 대체 직업 인공지능 대체 불가 직업 상식 마침내 인공지능이 사람의 영역을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되었습니다. 장차 인공지능 관련 직업은 어떻게 될까요? 인공지능 대체 직업, 인공지능 대체 불가 직업 등과 같은 인공지능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의 순위를 15위까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1위 : 콘크리트공- 2위 : 정육원 / 도축원- 3위 :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조립원 - 4위 : 청원경찰- 5위 : 조세행정사무원 - 6위 : 물품이동 및 장비조작원- 7위 : 경리사무원- 8위 : 환경미화원 / 재활용품수거원- 9위 : 세탁관련 기계조작원- 10위 : 택배원 - 11위 : 과수작물 재배원- 12위 : 행정·경영지원 관련서비스- 13위 : 주유원 - 14위 : 부동산 중개인- 15위 : .. 일반상식 2024. 7. 20. 관공서 점심 시간 상식 관공서(법원, 세무서, 시청, 구청, 교육청, 읍면사무소, 동사무소 등)의 점심 시간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일까요? 관공서 점심 시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관공서의 점심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국가공무원복무규정 제9조 2항과 지방공무원복무규정 제2조 제2항에서는 공무원의 점심 시간을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모든 관공서의 점심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모든 관공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를 점심 시간으로 지정하고 있으므로, 관공서를 방문할 때에는 가급적 점심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공서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민원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교대로 점심 식사를 하기 때.. 일반상식 2024. 7. 13. 고소와 고발 의 차이 고소와 고발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데요, 고소와 고발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고소와 고발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고소'는 당사자인 '고소권자'가 수사기관(경찰서나 검찰청)에 범죄사실을 신고하는 것이며, '고발'은 '고소권자'와 '범인 이외의 사람'이 수사기관에 범죄사실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① 고소 (告訴)고소는 당사자인 고소권자가 수사기관(경찰서나 검찰청)에 범죄에 관해 사실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즉, 범죄 피해자나 범죄 피해자의 법정대리인이 수사기관에 범죄 사실을 신고하여 법적인 처리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고소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범죄의 피해자와 법정대리인 또는 그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사람이며, 서면이나 구술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고소하는 기간은 제한이 없으나 친고죄의 경우는 .. 일반상식 2024. 7. 10. 팔을 걷어붙이다 뜻 '팔을 걷어붙이다'는 말이 있는데요, '팔을 걷어붙이다'는 어떤 뜻일까요? 팔을 걷어붙이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팔을 걷어붙이다'는 관용구로서, '어떤 일에 뛰어들어 적극적으로 일할 태세를 갖추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 팔을 걷어붙이다 (관용구)어떤 일에 뛰어들어 적극적으로 일할 태세를 갖추다. (예) 그는 이번 일에 팔을 걷어붙이며 나섰다.(예) 아내는 팔을 걷어붙이고 장사를 시작했다.(예) 그는 동네일이라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① 팔소매를 걷다어떤 일에 뛰어들어 적극적으로 일할 태세를 갖추다. ② 팔소매를 걷어붙이다어떤 일에 뛰어들어 적극적으로 일할 태세를 갖추다. ③ 팔뚝을 걷어붙이다.무슨 일에 적극적이다. '팔을 걷어붙이다'는 의미로 '팔을 걷어부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 일반상식 2024. 6. 27.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