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씸하다"와 "괘씸하다" 중에 어느 말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괴씸하다 괘씸하다의 맞춤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괴씸하다 괘씸하다 맞춤법>
'괘씸하다'가 올바른 표기로 표준어이고, '괴씸하다'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괘씸하다'를 '괴씸하다'로 잘못 표기하곤 하는데요, 올바른 표기(표준어)는 '괘씸하다'입니다.
① 괴씸하다 (X)
틀린 표기로 표준어가 아님.
② 괘씸하다 (O)
올바른 표기로 표준어이므로 글을 쓸 땐 항상 '괘씸하다'를 사용해야 함.
<표준어 괘씸하다 뜻>
'괘씸하다'는 "남에게 예절이나 신의에 어긋난 짓을 당하여 분하고 밉살스럽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이나 기만을 당했거나,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 '괘씸하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예) 나를 속이다니 정말 괘씸하구나.
(예) 은혜도 모르는 괘씸한 사람이다.
(예) 그의 행동은 너무나 괘씸하구나.
(예) 사과 한마디 없다니 무척 괘씸하다.
<괘씸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
① 약속 파기
꼭 지키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해놓고 아무런 연락 없이 약속을 어기는 경우.
② 거짓말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는 경우.
③ 험담
뒤에서 험담을 하다가 걸렸을 경우.
④ 잘못 전가
본인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지지 않는 태도를 보일 경우.
⑤ 무례함
정성껏 도와주었으나 고맙다는 인사도 없을 경우.
⑥ 적반하장
아랫사람에게 잘못을 지적했는데 사과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덤벼드는 경우.
<괘씸하다 유사 표현>
① 가증스럽다
몹시 괘씸하고 얄밉다.
② 발칙스럽다
하는 짓이나 말이 버릇없고 막되어 괘씸한 데가 있다.
③ 밉살스럽다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남에게 몹시 미움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④ 몰상식하다
상식이 전혀 없다.
⑤ 몰지각하다
지각이 전혀 없다.
⑥ 얄밉다
말이나 행동이 약빠르고 밉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바른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궈 사겨 사귀어 맞춤법 상세 설명 (1) | 2025.07.23 |
|---|---|
| 대리러 갈게 데리러 갈게 맞춤법 상세 설명 (0) | 2025.06.28 |
| 그러나 그런데 차이 참고하세요 (1) | 2025.04.21 |
| 시험을 치르다 치루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0) | 2024.12.23 |
| 김치를 담그다 담구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1) | 2024.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