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났다 병이 낫다 맞춤법 '병이 났다'가 맞을까요? '병이 낫다'가 맞을까요? 병이 났다 병이 낫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이 났다'와 '병이 낫다'는 둘 다 바른 표현입니다. (의미에 차이가 있음) ① 병이 났다 (바른 표현) 없었던 병이 생겨서 아프기 시작했다는 뜻. ② 병이 낫다 (바른 표현) 앓던 병이 치료가 되어 건강을 회복했다는 뜻. '병이 났다'는 없었던 병이 생겼다는 뜻이고, '병이 낫다'는 앓고 있던 병이 치료가 되어 건강을 회복했다는 뜻입니다. 동사 '나다'(어떤 사물에 구멍,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가 생기거나 작용에 이상이 일어나다)의 활용형. (예) 갑자기 몸에 병이 났다. (예) 얼굴에 여드름이 났다. (예) 종아리에 종기가 났다.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 바른용어 2024. 1. 5. 이전 1 다음